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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박 수 정상 수치, 평균 심박 수, 심박 수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

심박 수는 심장이 혈액공급을 위해 펌프질을 할 때마다 나타내는 박동 횟수를 뜻합니다. 심박 수의 정상 수치는 성인 기준 60회~100회가 정상 수치입니다. 어린이는 90회~140회, 노인은 70회~80회 정도를 정상 수치로 보고 있습니다. 심박 수가 기준 이내로 든다면 평균 심박 수이므로 별다른 증상이 없다면 괜찮을 거 같습니다. 하지만 심박 수가 평균 수치보다 높으면 어지러움, 피로, 가슴 통증 또는 불쾌감, 가슴이 심하게 두근거리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증상을 부정맥이라고 하는데 심박 수가 분당 100회를 넘는다면 잦은맥박, 심박 수가 60회 미만이라면 느린맥이라고 칭합니다.

대부분 부정맥의 증상은 약물치료나 주사 치료 등으로는 치료할 수 없는 거 같습니다. 스트레스나 피로 누적, 흡연과 음주, 식습관과 생활습관이 불규칙하게 되면 부정맥 증상이 심해지게 되고 다시 앞서 말한 원인을 해결한다면 심장박동수는 정상 수치로 돌아올 수 있는 거 같습니다. 하지만 심전도를 했을 때 완전우각차단, 불완전우각차단이라는 진단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우각차단은 심장 우심방에서 나오는 전기적 신호가 무너진 것을 나타냅니다. 우각차단이란 진단을 받았다고 해서 당장 해결해야 하거나 크게 고민할 병명은 아닙니다.

하지만 좌각차단이라는 진단을 받았다면 하루라도 빨리 병원을 방문해서 심장 검사를 세밀하게 받아보아야 합니다. 좌심방에는 심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곳이 많아서 하나라도 문제가 생긴다면 큰일이 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만약, 좌각차단이라는 소견을 받았다면 꼭 병원을 방문하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