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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늄 꽃말, 제라늄 키우기, 무름병 총정리

제라늄의 꽃말은 '그대의 생각이 나를 떠나지 않습니다.', '그대가 있어 행복합니다.', '그대를 사랑합니다.'의 꽃말을 가지고 있는데 낭만적인 말인 거 같습니다. 사랑하는 분들에게 선물로 준다면 괜찮을 거 같은데 제라늄은 키우기가 어렵지 않은 식물인 거 같습니다. 선인장처럼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제라늄 자체에는 수분이 있어서 며칠 간은 혼자서도 버틸 수 있습니다. 주로 흙이 마르는 정도인 1주일에 한 번 정도면 될 거 같습니다. 그리고 햇볕이 잘 드는 곳에 배치하기만 해도 꽃망울이 잘 맺어지고 봄, 가을 정도에 영양제를 주는 정도면 제라늄을 꽃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배추에서 보았던 무름병은 제라늄에서 볼 수 있는데 무름병이란 뿌리가 검게 변하고 물어 썩어버린다는 뜻으로 뿌리가 썩어서 회생이 어렵게 된다는 뜻입니다. 제라늄을 습한 곳에 배치하거나 물을 많이 주게 되면 썩게 될지 모르니 주의하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